Thinking Different




 

아두이노를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권하는 글입니다.

 

아두이노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은 되도록이면 스타터 킷이나 마스터킷 같은 세트로 포함된 제품을 사서 공부를 시작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어떤 분들은 보드따로 센서따로 뭐든지 다 따로따로 구매하시는 분들이 있었는데 그게 더 비싸게 돈이 듭니다 .

정말 스타터 킷이나 마스터킷 같은 것도 비싸다, 2만원 넘는 제품들 비싸다고 생각 되시면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세트로 되어있는 제품 싸게 판매하는것 많습니다.

 

국내에서 스타터킷 가격에 판매하는 제품을 알리에서는 마스터킷 정도도 구매가능하니깐 알리에서 구매하시는것도 나쁘지는 않다 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아두이노는 아트멜(atmel) 사의 8비트 avr 마이크로컨트롤러(프로세서, 코어, 메모리, 입출력포트가 내장된 칩)와 기타 여러 센서 모듈들을 통합하여 쉽고 빠르게 결과물을 생산해 낼 수 있도록 고안된 전자보드 입니다.

 

아두이노 보드는 사용환경에 따라 여러가지 보드가 있습니다. 그 중에 아두이노를 공부할때 가장 많이 사용되는 아두이노 우노 보드는 아래와 같이 생겼으며 각 구조들도 다음과 같습니다.

 

아두이노 우노 R3 보드 구조

 

아두이노가 없던때에는 avr 또는 pic의 많은 마이크로칩의 레지스터를 공부하고 수많은 보드들을 선정하여 avr studio, code vision 등으로 프로그래밍하여 컴파일하고, jtag 같은 업로더 장비로 컴파일된 프로그램을 업로드 하였습니다.

또한 소스코드의 부재로 인해 개발의 진입장벽이 높았다는것이 단점이었습니다.

 

아두이노가 없던 시절 사용하던 마이크로칩, 업로더, 개발 IDE

 

 

아두이노는 이러한 문제점들을 하나의 보드로 통합하여 심플하고 간단하게 구조화하여 초보자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고안된 보드입니다.

 

기본적인 c 언어만 할 줄 안다면 간단히 소스코드를 작성하여 개발할 수 있으며 또한 오픈소스라는 점도 가장 큰 장점중에 하나입니다.

 

아두이노 프로그래밍 I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