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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린유산균. /사진=TV조선 '내몸사용설명서' 방송화면 캡처

 

현대 사회에서 많은 사람들이 고민하는것 중에 하나가 비만이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음식을 짜게 섭취하고 폭식을 하는 경우 바로 비만으로 이어져 성인병을 시작으로 모든 병의 근원이 될 수 있다.

 


이러한 비만을 막는 '프롤린유산균'이 화제가 되고 있다. 

'프롤린'은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 중 하나로 우리 몸에 좋은 콜라겐을 구성하는 성분이다. 또한 장내에 비만을 유도하는 '피르미쿠테스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체내 독소 유입을 막아주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특히 주목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프롤린은 유산균이 장까지 안전하게 가도록 도와줘 장벽을 튼튼하게 보호해주고 만성대장증후군, 과민성 대장증후군을 예방한다.   

프롤린유산균은 가루나 알약의 형태로 시중에 판매되고 있어 샐러드나 요구르트·물 등에 타서 먹을 수 있으며 아보카도, 달걀·콩 등을 통해서도 섭취 가능하다. 

 

프롤린유산균. /사진=킹프로바이오틱스 생유산균 기타


그러나 이러한 프롤린유산균을 섭취하는데 주의할 점이 있는데 항생제와 같이 먹으면 안된다는 것이다.

항생제와 같이 먹으면 유산균의 90%가 사멸되므로 항생제를 복용할 경우 약 복용후 4~5시간 후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사진 출처 - kormedi.com